-‘미리 가보는 대학의 전공 수업’…미래를 앞서 디자인하다 -전국 1~6학년, 중 1~2학년 대상 -해외 연수의 반값…질좋고 안전 -11월 21일(토) 등 3차례 설명회

  [헤럴드경제]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서울영어마을 풍납캠프는 오는 12월 26일부터 겨울방학을 캠프를 시작한다.

이번 방학캠프의 주제는 ‘Junior University-Season2’. 전국 초등학교 1~6학년과 중학교 1~2학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캠프에 앞서 오는 21일(토) 풍납캠프에서 사전 설명회를 한다.

풍납캠프는 저렴하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해외유학 및 영어연수 경험의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해외 시설과 유사한 상황별 체험실이 구축돼 있다. 자연스럽게 영어몰입환경을 제공하고, 연중무휴 기숙캠프 운영으로 생활교사 및 양호교사가 24시간 상주하고 있어 아이들의 안전한 캠프 생활이 가능하다.

‘가성비 최고‘…서울영어마을 풍납, 겨울방학 영어캠프 참가자 모집

이번 프로그램은 ‘미리 가보는 대학의 전공수업‘이란 컨셉으로 영어마을 강사들이 각 전공을 살려 수업과 교재를 직접 제작하고, 강사들의 티칭 노하우를 접목한 프로그램이다. 캠프 참여하는 학생들은 단순한 직업체험이 아닌 대학교를 미리 들어가서 디자인, 푸드, 문화, 신체 등 20여개의 전공수업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전공수업은 오전 중에 진행되며(90분씩) 오후에는 학생들이 직접 고른 흥미 위주의 ‘Club Activity’시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과학, 뮤지컬, 영상 등 8가지의 club activity 중 하나를 선택하여 담당 강사들과 캠프기간동안 기획 및 공연 준비를 통해 발표력, 협동심 및 성취감을 증진시킬 뿐만 아니라 영어자신감을 고찰시킨다.

또한 9박 10일 이상 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사전온라인적성검사’를 실시하여 캠프 기간 중 결과에 따른 전문가들의 멘토 강연이 준비되어있다.

영어마을 강사들과 함께 야외학습을 가고, 전문 청소년지도사의 레크레이션 시간과 생활관리 시스템 또한 영어마을 캠프 생활 중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준다.

프리미엄 코스인 19박20일 프로그램은 전 일정 담임제로 진행되며 원어민과의 1:1 야외학습을 갈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오는 12월 26일부터 2016년 1월 21일까지 ‘Junior University’ 프로그램 일정은 다음과 같다. 

‘가성비 최고‘…서울영어마을 풍납, 겨울방학 영어캠프 참가자 모집

자세한 시간표와 프로그램은 홈페이지 http://pungnap.sev.g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화(02-480-4800)로 접수하면된다.

서울영어마을 풍납캠프는 서울시의 평생교육시설로 국내 1등 영어신문 코리아헤럴드를 발행하는 (주)헤럴드의 교육법인인 (주)헤럴드에듀가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