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돌을 기계에 넣으면 마치 카페트를 짜듣 도로를 찍어내는(?) 중장비가 비즈니스 인사이더 등 해외 사이트에 소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로드 프린터’(Road Printer)란 이 기계는 RPS란 회사가 만들었는데요. 벽돌 도로 포장 기술을 ‘혁명적으로 발전시켰다’는 평의 듣고 있습니다.
[사진=유튜브 캡처] |
작동 원리는 간단합니다.
로드 프린터에 포장 디자인 패턴에 따라 블록을 쌓으면 자동으로 땅 위에 놓여지는 것이죠.
이 장비를 사용하면 하루에 500m를 포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도로 폭에 따라 넓이도 조정이 가능하고요.
아직 국내에서는 보지 못한 듯 합니다.
[사진=유튜브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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