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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한전부지내 변전소 이전 허가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지난해 9월 18일 옛 한전부지 내 변전소의
이전을 허가할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강남구는 변전소 이전ㆍ증축을 허가 하면서 현대자동차 그룹에 2010년 G20정상회담과 2012년 세계 핵안보정상회담이 코엑스에서 개최해 세계적인 명소가 된 이 지역을 위해 한전부지에‘ 세계 최고ㆍ최대의 명품 개발’을 당부했다. 

아울러 정부와 서울시는‘ 영동대로 원샷개발 계획’에 즉각 착수할 것을 촉구했다. 그 이유로 강남구는 옛 한전부지에 초대형‘ 글로벌 비즈니스센터’와 호텔, 대규모 공연장 등이 완공될 때, 맞은편의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영동대로는 세계적 관광명소가 됨에 따라 교통난을 해소할 방안을 지금부터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진용 기자/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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