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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촌 등서 수능생 무료택시 운영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2일 오전 수험생 긴급 수송을 위해 전용 무료택시 39대를 투입한다.

서대문경찰서 모범운전자회, 스카이택시, 화인택시 등 관내 택시 업체들이 각 3∼8대의 택시를 수험생 무료 수송 차량으로 지원한다.

택시는 홍제역, 독립문역, 서대문역, 아현역, 가좌역, 신촌역, 홍은사거리, 서대문사거리, 연희교차로, 독립문교차로 등에 배치돼 오전 6시 30분부터 8시 10분까지 운행한다.

각 동 주민센터 차량도 인근 지하철역과 수험생의 수요가 많은 주요 지점에서 수험생 수송 지원을 맡는다.

이들 차량에는 앞 유리창에 ‘수험생 수송 지원차량’ 표시를 부착한다.

서대문 내에는 명지고 등 총 5개의 시험장이 있으며 응시 신청인원은 3325명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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