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나라밖] “시급 15弗로 인상”…거리로 나온 美 버거킹 직원들
○…미국 패스트푸드점 직원들이 최저시급을 15달러(약 1만7400원)로 올려 달라며 전국 270여개 도시에서 일제히 시위에 나섰다. 미국 타임지는 맥도날드, 웬디스, 버거킹, KFC 등을 포함해 다수의 패스트푸드점 직원들이 이 시위에 참가했다고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재 미국의 연방 최저시급은 7.25달러(약 8400원)이다. 시위대는 이를 기본적인 생활도 유지하기 어려운 수준이라고 소리를 높이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 시급 15달러 미만으로 생활하는 국민은 약 6400만명이다. 

이수민 기자/smstory@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