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통만이 아닌 전 부품 완전세척이 가능하여 국민 가습기로 등극한 미로클린팟 가습기가 11월 13일 밤 11시 45분, NS홈쇼핑에서 3차 방영을 한다고 주식회사 미로 관계자는 밝혔다.
가습기의 새로운 세척 기준을 만든 ‘미로클린팟 프리미엄(MIRO - CP03)’ 제품은 초음파 진동자에 티타늄 코팅 소재를 사용하는 등 전체적으로 내구성이 크게 강화 되었고 물을 담는 디자인 수조에 투명 커버를 장착할 수 있으며 용량도 4L로 업그레이드되었다.
완전방수, 완전분리, 완전세척 이 3가지는 미로클린팟을 대표하는 표현이다. 그만큼 가습기를 필요로 하는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가습과 더불어 “안심”을 제공한다. 주식회사 미로(MIRO)는 100% 세척이 가능한 가습기인 ‘미로클린팟’을 탄생시켜 생활 가전 혁신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주목 받고 있다.
지난 2011년 가습기 세정제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고, 가습기 시장은 소비자로부터 외면 받는 레드오션으로 전락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러한 가습기 시장에 미로클린팟은 활력을 불어 넣어 업계 선두주자로 자리 매김했다. 단순히 물통만을 분리 세척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 부품을 분리하여 세제로 닦을 수가 있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개발자인 주식회사 미로의 서동진 대표는 “분해, 조립이 가능하다면 완전 세척이 가능할 것이라는 점에 착안하여 사용의 편리성과 단순함을 강조한 ‘사용자 니즈 중심의 디자인’을 설계하여 지금의 미로클린팟을 탄생시켰다.”라고 말했다.
과연 가습기를 구매하려는 소비자가 진정 원하는 제품이 무엇일까? “자동습도 조절, LED 기능, 타이머 기능 등이 아닌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안전한 가습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하였고 “무엇보다도 쉽게 분리가 가능하여 설거지처럼 세척하고, 컵처럼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다“라고 개발자는 강조하였다.
한편 최근 주식회사 미로는 네이버 인기 웹툰 “낢이 사는 이야기”와의 콜라보 웹툰을 통해 더욱 친숙한 브랜드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으며 공식 블로그(www.mirohelp.kr)를 통해 고객과 소통을 중요시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