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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P엔터테인먼트, 종합광고대행사 질주에 업계 부러운 시선

문정아 중국어 CF 매체 집행, 중국의 ‘작은 탕웨이’ 유리나와 전속계약, BTL 영역 진출 등 최근 SSP엔터테인먼트(대표 한상필)의 왕성한 사업 확장이 마케팅 업계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SSP엔터테인먼트는 TV를 비롯 라디오와 케이블 등 방송 프로그램의 제작 지원에서부터 간접광고/PPL 및 매니지먼트, 홍보대행, 온라인마케팅, 기업세미나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종합광고대행사다.

최근에는 중국의 작은 탕웨이라 불리는 유리나(IRENA)와 전속 계약을 맺고 한국 시장 진출 공략에 돌입, 스타마케팅을 본격화 하면서 ‘중견’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도약하는 것 아니냐는 부러운 시선을 받았다.


또한 올해 여름에는 ‘2015 코나페이(KONA PAY) 발표회’와 ‘삼성페이 & 우리은행 런칭쇼’의 주관대행사로서 아나운서 섭외부터 부스제작, 홍보영상 제작까지 전체적인 진행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면서 마케팅 업계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KONA PAY 발표회의 성공적 주관대행은 SSP엔터테인먼트가 사업 분야를 BTL(민간투자사업) 영역까지 확대함과 더불어 성공적 안착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큰 것으로 보인다.

SSP엔터테인먼트 한상필 대표는 “국내외 유수의 기업 고객과 넓은 커버리지를 바탕으로 클라이언트 모두에게 최고의 통합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면서 “향후에는 PPL 등 기존 광고대행 영역은 물론이고 연예매니지먼트 영역의 확장, BTL 영역까지 사업분야 확대를 통해 종합광고대행사로 발전해 나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 대표의 이러한 포부는 빠른 시일 내에 실현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진행해 왔던 사업 실적만으로도 SSP엔터테인먼트에 대한 검증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SSP엔터테인먼트는 SBS 라디오를 비롯해 KBS 생생정보통, tvN 드라마, KBS프로듀사, MBC우리결혼했어요 PPL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제작 지원 및 협찬 광고를 진행했으며 SBS 연기대상, 텐센트 모바일 로드쇼, 기업 세미나와 워크샵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는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

특히, 문정아 중국어 CF 매체 집행, 삼성페이 & 우리은행 런칭쇼 성공적 주관, 예능 프로 ‘우리결혼했어요’에 직방 PPL 노출, KBS드라마 프로듀사에 신신제약 파스 PPL 노출, 2015 지스타 엔터메이트 부스 제작 등은 클라이언트의 흐뭇함을 이끌어낸 대표적인 SSP엔터의 사례로 꼽히고 있다.

한 대표는 “기업의 브랜드와 소비자의 커뮤니케이션 통로, PPL광고 시장의 이슈메이커를 SSP엔터가 열어 드리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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