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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처셀, 中 충칭면세점 입점계약
2017년까지 현지 4대 직할시에 ‘피부재생센터’ 열기로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네이처셀은 중국 충칭면세점 성회프라자와 ‘바이오스타 피부재생센터’ 최종 입점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성회프라자를 운영하는 충칭성명상업관리유한공사의 시웨이 총경리 등이 방한,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의 기술을 직접 확인하고 이같이 서명했다고 덧붙였다.

네이처셀은 성회프라자 1층에 400㎡ 규모의 전용공간을 제공받아 바이오스타 피부재생센터를 다음달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계약기간은 올해 11월부터 앞으로 5년간(2020년 11월)이다. 양 기관은 중국 내 피부재생분야 줄기세포산업 시장을 선점하고, 공동 투자에 나서기로 합의했다.

네이처셀은 11일 화장품 매장을 우선 열고, 12월 중순까지 피부재생센터를 정식 개점할 계획이다. 피부재생센터는 ‘닥터쥬크르’, ‘라스템스위스’로 구성된 화장품 매장뿐 아니라 줄기세포 기술을 활용한 피부재생·줄기세포 멤버십 제도 등을 운영한다.

네이처셀 관계자는 “충칭을 시작으로 2017년까지 중국 4대 직할시에 바이오스타 피부재생센터를 열겠다”고 말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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