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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성침대 고중환 대표 ‘제품안전의 날’ 산업부장관상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금성침대 고중환 대표<사진>가 ‘제품안전의 날’ 행사에서 산업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국가기술표준원 주최 한국제품안전협회 주관의 제품안전의 날은 제품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업과 기업인의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다. 

업력 40년의 금성침대는 침대 매트리스 전문회사로 스프링 생산, 퀼팅, 포장라인, 목재 공정에 이르기까지 전 공정 자동화 설비를 갖추고 있다. 매트리스 관련 특허 24개를 보유, 기술력을 인정받은 기업이다. 특히, 매트리스커버 분리세탁을 가능하게 만든 4면 지퍼매트리스, 측면모서리 지지폼과 스프링 결합방식을 이용한 제품 개발 등으로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고중환 대표는 9일 “소비자의 입장에서 불편을 개선하고자 안전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이러한 결실을 거두게 됐다. 앞으로도 안전하고 효율적인 제품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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