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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습관만 바꿔도 사이즈 바뀐다…뱃살 빼는 10가지 습관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 찬바람이 불면서 식욕이 왕성해지는 계절, 뱃살은 어느덧 두둑해졌다. 

조금이라도 방심하면 금세 볼록하게 솟아오르지만 빼기는 하늘의 별따기만큼 어렵다는 뱃살. 러닝머신에서 숨이 차오르게 운동을 해봐도, 하루 종일 먹지 않고 버텨봐도 뱃살은 좀처럼 꿈쩍도 하지 않는다. 

뱃살이 잘 빠지지 않는 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라면 최근 미국의 건강포털 웹 엠디에서 소개한 뱃살을 빼는 10가지 습관을 몸에 길들여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 식사는 개인 접시로=식사 때 마다 개인 접시를 이용하면 과식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또 뇌가 포만감을 느끼려면 식후 20분 정도가 걸리기 때문에 천천히 식사하는 것이 중요하다.

▶ 규칙적인 식사 시간=여러 가지 다이어트 방법에 머리 싸맬 필요 없다. 그보다 규칙적인 식사로 몸을 건강하게 가꾸자.

▶ 아침 식사는 꼭=하루 24시간 중 가장 중요한 식사가 아침식사다. 아침을 든든하게 먹어야 점심, 저녁 때 과식을 방지할 수 있다.

▶ 간식 타임=배고픔을 참으면 다음 식사 때 과식할 확률이 높다. 때문에 간식 타임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단, 칼로리가 높은 음식보다 몸에 좋은 견과류나 과일 등을 먹는 것이 좋다.

▶ 음식은 식탁에서=컴퓨터 책상이나 거실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면 과식할 확률이 높아진다. 식탁에 앉아 정량을 접시에 덜어 먹는 것이 중요하다.

▶ 허기질 때 식품 매장 방문은 NO=허지질 때 식료품 가게에 가면 먹거리에 대한 충동구매를 유발할 수 있다. 식탐을 덜 느낄 때 마켓을 가자.

▶ 식사할 때 물을 마신다=음식을 꼭꼭 씹어 먹으면 식감도 잘 느낄 수 있고 소화에도 좋다고 한다. 또한 식사 중간 중간 마다 적당한 물을 마시면 과식 예방에 도움이 된다.

▶ 저녁 식사 후 양치질 하라=저녁 식사 후 양치질을 하면 식탐의 유혹을 줄일 수 있고 치아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 간식을 먹는다면 ‘미니 식사’처럼 해라=간식은 지방과 단백질이 적고 복합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을 권한다.

▶ 남긴 음식 처리 금지=남긴 밥이 아깝다고 다 먹어선 곤란하다. 과식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랩에 싸서 내일 다시 먹는 것이 좋다.

mk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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