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는 자사의 게임포털 사이트 '푸푸게임'을 통해 (주)팡게임(대표 지헌민)의 웹게임 '대황제' 채널링 서비스를 금일(6일) 5시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황제'는 중국 현지에서 월 최고 매출 90억 원을 기록했으며, 2015년 최고인기 PC게임, '2014 텐센트 10대 웹게임상', '2014 인기 웹게임상' 등 다양한 상을 수상한 바 있는 흥행작이다. 삼국지의 배경이 되는 대륙의 각 읍성을 함락시켜 천하통일을 노리는 삼국지 웹 전략게임으로, 고퀄리티 일러스트와 완성도 높은 그래픽은 '관도대전', '낙양전투' 등 삼국의 유명전투를 실감나게 경험해 볼 수 있게 만든다.
특히, '대황제'의 성급 시스템과 레벨 시스템 등 다양한 장수 수집과 육성 요소는 중독성 높은 플레이를 가능케 만들어 서비스 6일만에 신규 서버를 증설하며 흥행을 이루고 있다.
이엔피게임즈의 게임 포털 사이트 '푸푸게임'은 기존 팡게임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인기 웹게임 '대황제'를 채널링 서비스하여, 18세 이상의 '푸푸게임' 회원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 혹은 인증 없이 간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엔피게임즈 이승재 대표는 "탁월한 게임성으로 인기를 끌고있는 대황제를 푸푸게임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되었다"며, "푸푸게임은 항상 다채로운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윤아름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