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은 최근 이사회를 열어 남 대표를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황철주 전임 이사장(주성엔니어링 대표)이 지난달 출범한 청년희망재단 이사장으로 임명되면서 새로운 수장 선임이 제기돼 왔다.
![](http://res.heraldm.com/content/image/2015/11/06/20151106000954_0.jpg)
남 이사장은 서울대 공대를 나와 다산네트웍스를 창업하고 벤처기업협회 회장,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 초대위원장을 거쳐 현재 한국네트워크산업협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황 전임 이사장과 함께 재단 설립 때부터 함께 해왔다.
/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