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無등급 제도 도입한 해외 배송대행 ‘고배송’ 정식 서비스 오픈

해외 배송대행 서비스 ‘고배송’(www.gobaesong.com)이 한 달 여 간의 베타 서비스를 마치고 11월 정식 서비스를 오픈 했다. 고대송은 안전한 배송 대행지(이하 배대지), 업계 최저가 수준의 배송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고배송은 베타 서비스 기간 동안 해외 직구를 이용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불만과 불편 사항들에 대한 다양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일부 마니아들의 전문 서비스가 아닌 해외 직구 초보자에게도 업계 최고 수준의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했으며, 국내 배송 대행 서비스 시장의 질적 성장을 위한 선두주자가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국내 배송 대행업체들과 달리 無등급 제도를 도입해 블랙프라이데이나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해외 직구를 이용하는 초보자 및 라이트 고객도 최저가 수준의 배송비 적용을 받을 수 있는 전국민 VIP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업계 최고 수준인 배송 비용의 1%가 자동 적립돼 추가 이용 시 더욱 저렴한 배송 대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뿐만 아니라 2014년까지 해외배송 관련 소비자 상담 사유의 분석 결과 50% 이상의 고객들이 배송지연, 분실, 파손에 관한 불만임을 파악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미국 뉴저지, 델라웨어에 업계 최대 규모 수준의 직영 물류센터를 설립해 고객의 해외 주문 상품이 배송완료 될 때까지 고배송의 첨단 물류 관리 시스템 관리하에 안전하게 보관 및 운송이 가능하다.

고배송은 신속한 배송을 위한 국내 운송 서비스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고객의 모든 상품은 대한민국 국적기를 이용한 직항 운송만을 채택해 빠른 항공 운송이 가능하며, 국내 최대 택배 서비스인 우체국 택배 서비스와의 계약으로 도서산간 지역을 비롯한 전국 배송 서비스를 구현했다.

고배송 구본훈 대표는 “국내 해외 배송 대행 시장의 과도한 경쟁으로 인한 무분별한 할인 이벤트, 일부 고객에게만 한정되는 복잡한 등급제도 혜택 등으로 오히려 해외 배송 대행에 대한 불편함을 느끼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고 말했다.

이어 “고배송은 해외 배송 대행 서비스의 본연에 충실한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대행 신청을 할 수 있고, 배송 비용의 과도한 거품을 줄여 할인이나 회원등급에 상관 없이 안전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는 해외 배송 대행의 대표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배송은 사이트 정식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 기간 내 회원가입 및 실제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3박 4일 괌 여행 패키지 상품권 및 Apple iPad mini3, Apple watch sport 등의 경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고, 배송비 결제 시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포인트(최대 3000포인트)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