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열조끼 히트-업 베스트는 ‘단순 보온’의 기능을 넘어, 배터리를 충전하여 조끼 옆 부분에 연결하면 자체적으로 열을 발생시켜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기능성 발열 베스트이다. 충전된 배터리는 강-중-약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강’으로 설정 시 약 4시간, ‘약’으로 설정 시 약 10시간까지 따뜻함이 유지되어 라운드 18홀 내내 따뜻하게 즐길 수 있다. 탄소발열섬유의 특성상 물세탁이 가능하며 구김 저항력이 뛰어나 관리와 보관이 용이하다. 43만8000원.
○…(주)마스터스인터내셔널이 2016년형 ONOFF 드라이버 레이디를 출시한다.
ONOFF 드라이버 레이디는 헤드에 장착된 신기술 ‘파워 트렌치(POWER TRENCH)’로 인하여 임팩트시 파워를 최대한으로 살려 더욱 향상된 비거리를 가능케 한다. 또한, 볼이 너무 뜨지 않고 직선 방향으로 비거리를 낼 수 있도록 스윙 어시스트 마크를 백페이스 부분 센터에 디자인하여 사용자의 편의를 높였다. 거기에 온오프 레이디 사상 초경량 샤프트(39g)를 장착해 다루기 쉽다. 헤드는 퍼플을 바탕으로, 솔에는 O(오)마크에 펄 화이트를 장식했다. 116만원.
○…던롭스포츠코리아는 신제품 스릭슨 Z355 드라이버의 성능을 체험하고 마쓰야마 히데키 사인 클럽의 행운도 잡을 수 있는 ‘스릭슨 Z355 장타대회’를 15일까지 전국 던롭 시타회 현장에서 진행한다.
현장에서 제공되는 스릭슨 Z355 드라이버를 사용하여 총 5회 도전할 수 있으며, 최첨단 시뮬레이션 측정기 ‘트랙맨’을 통해 비거리를 측정하여 최고 비거리만 기록한다. 최종 1~3위에게는 프레지던츠컵 대표로 나섰던 마쓰야마 히데키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스릭슨 Z355 드라이버와 스릭슨 Z-STAR 볼 등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상위 10명의 기록이 매일 홈페이지에 업데이트된다. 시타회 일정은 던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테일러메이드가 ‘PSi 아이언’을 6일 출시한다. ‘PSi 아이언’은 골퍼들이 선호하는 헤드디자인과 부드러운 타구감, 그리고 긴 비거리를 위한 기술력을 모두 갖춘 클럽이다. 특히, 스피드포켓과 페이스슬롯은 업그레이드되어 ‘RSi 아이언’보다 더 긴 비거리를선사한다. 또 롱아이언(#4~5)의 토우에는 텅스텐 무게추를 넣어 낮은 무게중심을 형성, 높은 탄도와 긴 비거리를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360도 언더컷 기술은 헤드의 탑라인 무게를 줄여줘 더 낮은 무게중심으로 높은 탄도를 제공한다. 스틸 132만원, 그라파이트 142만원.
김성진 기자/withyj2@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