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홈쇼핑 론칭.. 1주일 무료 체험 및 할인 이벤트 실시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2014년 기준 부부 10쌍 가운데 4쌍 이상이 맞벌이를 하고 있으며, 아내는 하루 평균 3시간 13분, 남편은 하루 평균 41분의 가사 노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맞벌이 여부와 관계 없이 여성들의 가사 노동 시간이 좀처럼 줄어들지 않다 보니, 집을 청소하는 것 또한 만만치 않은 일로 여겨지고 있다. 청결한 집 안 환경을 위해서는 물 걸레질부터 진공 청소, 스팀 청소 등 여러 번의 단계를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하나의 청소기로 진공 청소부터 물 걸레질까지 가능한 똑 소리 나는 가전제품이 출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월드생활가전(www.clean-home.co.kr)의 ‘클린홈 스윙청소기 7000'은 ISO 품질 인증과 환경 인증, 특허증 등 총 17가지의 인증서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파워 모터와 삼중 클린 필터를 바탕으로 한 진공 청소 기능은 물론 분당 250회의 강력한 자동회전 기능을 갖춘 물 걸레 기능을 갖추었다.

더불어 리튬이온 배터리로 1회 충전으로 성능 저하 없이 2시간 연속 사용(물걸레 청소 기준)이 가능하며, 무선 기능으로 어느 곳이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방향 조절이 자유로운 핸들, 라이팅 기능 등도 편의를 돕는다.

한편 스윙청소기 7000은 오는 11월 6일 오후 12시 40분, 롯데홈쇼핑에서 윤형빈, 정경미 부부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홈쇼핑가 179,000에 구입할 수 있으며 1주일 무료 체험도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