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 맨유와 모스크바의 경기서 결승골을 터트린 웨인 루니(30)와 그의 아내에 눈길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승리도 맨유는 챔피언스리그 B조 선두에 오르게됐다.
챔피언스리그 맨유 구단의 웨인 루니의 아내 콜린 루니는 지난해 영국의 한 수영복 브랜드를 통해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수영복 콜렉션을 입고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콜린은 패션 칼럼니스트이자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화보에서 콜린 루니는 두 아이의 엄마로는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늘씬하고 탄력있는 몸매를 자랑했다.
웨인 루니와 콜린 루니는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콜린 루니는 현재 셋째 아이를 임신중이다.
한편 맨유는 4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서 열린 CSKA모스크바와의 2015-1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B조 4차전서 후반 34분에 터진 루니의 헤딩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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