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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50만 ‘애플워치 시대’…편하고 멋진 필수 액세서리 3종은?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지난 3분기 약 450만대 가량의 판매를 기록하며 전체 스마트워치 시장의 74%의 점유율로 독보적인 1위를 기록 중인 애플워치의 필수 액세서리가 주목을 받고 있다. 모바일 패션 전문 기업 슈피겐코리아는 편의성과 활용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액세서리를 공개했다.

▷편리한 거치대 애플워치 전용 거치대는 사용환경과 용도를 먼저 고려해야 한다. 슈피겐의 ‘S350’은 ‘워치OS2’의 ‘나이트스탠드 모드’에 최적화된 가정용 거치대다. 탁상이나 잠자리 옆에 두기 편하도록 작게 디자인됐으며, ‘나이트스탠드 모드’ 사용을 위한 최적의 각도인 80도로 설계돼 실용적이다. 제품 바디는 탄성 좋은 TPU소재를 활용했으며, 하단부는 프리미엄 나노텍 패드를 부착해 디바이스 조작 시에도 기기를 흔들림 없이 고정해준다.


‘S330’은 미국의 애플전문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베스트 애플워치 거치대로 선정할 정도의 탁월한 디자인과 품질을 자랑한다. 특히, 기기가 다른 사무용품들과 섞이지 않도록 거치부를 높게 설정해 업무환경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 바디는 알루미늄으로 제작돼 가볍고 견고하며, 고정대는 부드러운 TPU소재를 사용해 애플워치를 더욱 안정적으로 거치할 수 있다.

슈피겐의 ‘S350’ 및 ‘S330’은 애플워치가 출시한 4월부터 현재까지 국내외 약 13만개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전세계적인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두 제품 모두 38㎜, 42㎜ 버전 모두 호환 가능하며, 가격은 각각 1만3900원, 2만2900원 이다.


▷튼튼한 밴드=애플워치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바로 교체형 밴드다. 디자인과 소재에 따라 착용감은 물론 호환성의 편차가 심해 평소 레포츠 활동이 잦은 사용자라면 강한 내구성과 고정력을 갖춘 전용 밴드를 마련하는 것이 좋다.

슈피겐의 ‘러기드밴드’는 애플워치의 세련된 디자인에 어울리는 올 블랙 컬러에 단단하고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한 애플워치 전용 밴드다. 하이브리드 폴리머 소재를 활용해 팔목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우수한 착용감은 물론 탁월한 내구성을 갖추고 있어 야외활동 및 스포츠 등을 즐길 시 더욱 유용하다.

바디 연결부는 일체형으로 제작되어 애플워치와 결합 시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고정되며, 슈피겐의 애플워치 케이스와 함께 사용하면 다양한 스타일 연출도 가능하다. 42㎜버전만 호환 가능하며, 가격은 2만3900원이다.


▷개성만점 케이스=애플워치의 특성에는 패션이 빠지지 않는다. 다양한 케이스를 장착해 기기 보호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개성을 드러낼 수 있어서다.
‘슬림아머’는 애플워치에 어울리는 매끄러운 디자인에 우수한 보호기능을 갖췄다. 슬림한 TPU소재가 바디를 부드럽게 감싸주며, 액정보호필름 2매가 기본구성으로 포함돼 기기를 360도 빈틈없이 보호한다. 곡선형태의 미려한 스타일에 골드, 실버, 화이트 등 총 3가지 색상을 선보이고 있다. 가격은 38㎝, 42㎜ 버전 모두 1만9900원 이다.

슈피겐 국봉환 본부장은 “애플워치를 오랜 시간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액세서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슈피겐은 소비자의 생활패턴 및 개성을 고려해 애플워치를 한층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액세서리를 선보이고 있다”라고 밝혔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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