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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년간 꿋꿋하게 의료적 신념 실천해 환자와 신뢰 쌓아

최적의 치료는 최소의 경제적 부담으로 높은 효과를 낼 때 환자의 만족도와 직결될 수 있다. 이를 위해 의료진은 수술에서 비수술로, 만일 수술이 필요하다면 절개는 최소화하는 최소 상처의 수술법 그리고 재활치료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는 노력이 수반되어야 한다. 이러한 의료적 신념을 실천하고 있는 병원과 의사가 존경받는 환경의 조성이 필요하다.

한국형 척추 수술기구와 내시경 이용한 최소 침습수술법 도입
송파구 풍납동에 위치한 서울초이스병원은 모든 디스크 수술과 관절질환에 최소상처 수술법 및 비수술관련 질환도 치료 가능하며 수술 후에는 스포츠재활클리닉과 척추과학 운동클리닉을 척추, 관절 환자의 재활치료를 돕고 있다. 척추 디스크 관절 전문병원으로 외국병원의 국내 진출에 대비하여 최상의 의료진과 최신의 컴퓨터 수술 장비로 합리적인 한국인의 체형에 적합한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재활운동치료 클리닉을 새롭게 오픈, 기존 치료들과는 달리 환자 개개인에 맞는 신 개념으로 더 깊이 있고(DEPTH), 기존과 다르며(DIFFERENT), 발전된(DEVELOPMENT) ‘3D맞춤형 프로그램 치료방식’을 선택하여 전문화된 담당 치료사가 치료과정 중 변화와 치료방법을 체크해 설명하고 있다.

서울초이스병원은 국내 최초 한국형 척추 디스크와 인공관절의 수술방법 및 수술기구의 개발을 위해 전문 연구진과 자체 개발 연구센터를 설립, 왜곡된 척추 디스크 수술과 인공관절 수술의 남용에 따른 후유증을 최소화는 노력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적은비용에 효과적 치료를 위한 방법을 꾸준히 연구, 외국기계를 쓰지 않기 위해 한국형 척추기계 고안으로 특허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최용기 원장은 형상기억합금을 외산으로 대체하는 연구로 높은 평가를 얻었으며 현재는 의료기기 회사의 자문 역할도 맡고 있다.

서울초이스병원의 최용기 원장은 ‘어떻게 하면 회복이 빠를까?’, ‘어떻게 하면 후유증이 덜하고 적은 비용으로 높은 효과를 거두는 수술과 진료가 될 수 있을까?’를 환자의 입장에서 철저하게 고민하는 전문의다. 1993년 우리나라 최초로 디스크 비수술에 대한 척추 내시경을 이용한 경피적 디스크 제거술을 시술했고 이에 대한 논문도 발표하면서 명성을 쌓았으며 정형외과 보험위원회, 대한척추외과학회 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환자가 명의를 만든다’는 의료적 신념 실천
서울초이스병원은 관절과 척추디스크를 동시에 치료하는 국내 최초 재발디스크 인공관절전문 치료클리닉이다. 최소 절개법을 이용하여 손상된 디스크와 척추뼈의 손상을 최소화한 한국인 체형에 맞는 최소상처 수술법을 비롯해 미세 바늘 디스크 흡입기를 아시아 및 국내 최초로 도입해 탈출된 디스크 조각을 간단히 제거하는 미세바늘 목디스크 수술도 진행하고 있다. 국소마취로 수술 후 바로 퇴원이 가능하며 기존의 레이저나 저주파에 의한 단점을 개선한 수술 기법으로 환자의 만족도도 높다. 최근에는 아시아태평양척추학회로부터 척추디스크전문병원으로 인증 받으며 최 원장의 그동안의 수술결과와 논문 발표 등도 인정받고 있다.

목과 허리의 초기디스크 치료에는 미세바늘 수술기구와 내시경을 이용하여 최소 침습수술법으로 수술하는데 초기의 척추 레이저 수술의 성공률과 비슷한 효과적인 무수술 디스크 치료방법이며 시술에 사용되는 바늘치료기는 레이저나 저주파 등 전기를 이용한 치료법이 정상적인 디스크 조직의 변성을 유발하여 대체방법으로 도입해 정상적인 디스크에는 해를 주지 않는다는 큰 장점이 있다.

최 원장은 ‘환자를 끝까지 책임질 수 있는 병원’을 만들고자 한다. 그래서 환자 역시 과대 광고에 흔들리지 않고 원장과 전문의의 경험을 살피고 꾸준히 학회활동과 논문발표를 하는 검증이 가능한 의료진인지 확인하고 시술과 진료를 맡길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최 원장은 ‘환자가 명의를 만든다’고 이야기 했다. 내 몸을 맡기고 가족이 아팠을 때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이 되려면 가족 같은 신뢰 관계가 구축이 되어야만 치료효과도 더욱 높아진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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