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양봉 가업이 ‘청년창업’으로, 발상 전환으로 이룬 롯데 액셀러레이터 1호 기업
[헤럴드경제=윤정희(부산) 기자] 2일 롯데그룹은 천연벌꿀 생산ㆍ판매 스타트업인 ‘허니스푼’을 롯데 액셀러레이터 1호 기업으로 선정하고, 자금 및 판로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롯데는 내년 초 투자법인 ‘롯데 액셀러레이터(accelerator·스타트업에 초기자금과 각종 인프라, 멘토링 등을 제공하는 기업)’를 설립하고, 롯데의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한 전방위적 지원을 통해 향후 3년간 100개 이상의 우수 스타트업을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왼쪽부터 부산창조경제센터 조홍근 센터장, 롯데 신동빈 회장, 허니스푼 이민진 대표, 허니스푼 천윤필 대표.


cgnhe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