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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무 시간에 야동보다가 딱 걸린 공무원
[헤럴드경제]근무 시간에 ‘포르노’를 보다가 여직원에 딱 걸린 공무원이 SNS에서 화제되고 있다.

31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시나닷컴(新浪网)은 안후이성 루안시(六安市)에서 한 공무원이 근무 시간에 포르노를 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공무원은 여직원들과 같이 근무하고 있는 사무실 안에서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근무 시간에 포르노 영상을 틀어놓고 감상하고 있었다.

당시 사진은 같이 근무하는 여직원이 찍은 사진으로 웨이보 등 현지 SNS에 올라오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공무원은 “컴퓨터를 다룰 줄 모른다”며 “바이러스에 걸려 그저 가만히 앉아 있었을 뿐이었다”고 해명했다.

한편 해당 기관은 고의 여부를 떠나서 근무 시간에 포르노를 본 만큼 정확한 경위를 파악해 징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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