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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코넛오일 효능 주목 ‘일본 슈퍼푸드 판매 1위’
[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코코넛 오일’이 일본에서 슈퍼푸드 판매 1위를 차지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일본 슈퍼푸드 판매 1위는 코코넛오일이라는 닛케이트렌디의 조사결과가 발표 됐다.

미국, 영국, 일본에 이어 국내에서도 연일 각종 매체에서 중사슬지방과 라우르산의 유익한 성분이 다이어트와 면역력증진에 대해 효과적이라고 보도된 것으로 나타났다.

코코넛오일에 50% 이상이 함유돼 있는 라우르산(Lauric Acid)은 신생아들을 세균에서 보호해 주는 모유에 약 6% 함유돼 있으며, 일반 분유에는 3% 가량 함유돼 있다.

이런 라우르산은 지구상에서 항박테리아, 항바이러스 가장 기능이 뛰어난 지방산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코코넛오일에 약 64% 함유돼 있는 중사슬지방은 장사슬지방과는 다르게 체내에 흡수가 잘 되지 않고, 에너지원으로 빠르게 전환돼 신진대사 기능을 활성화 시키는 역할을 한다.

‘코코비안코 유기농 엑스트라 버진 코코넛오일’은 스리랑카에서 냉압착, 비정제 방식으로 갓짜낸 코코넛오일을 스리랑카현지에서 바로 포장돼 국내에 출시된 제품으로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코코비안코 관계자는 “생산일과 통관일의 차이가 30일이상 차이가 나지 않는 것은 유기농 코코넛오일의 신선함을 유지시켜 주는 비결”이라며 “스리랑카 현지에서 직접 저온압착 비정제 추출방식의 엑스타라 버진 오일로 제조해 비타민 E를 비롯해 몸에 좋은 영양소가 보존돼 들어있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미국 농무성(USDA) 과 유럽연합(EU) 및 한국에서 모두 유기농 인증을 받았다.

한편 현대홈쇼핑에서 지난 10월 1일 런칭한 ‘코코비안코 유기농 엑스트라 버진 코코넛오일’은 워너비스타 이승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가 됐으며 제품의 신선함이 강조되면서 런칭방송을 매진시킨바 있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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