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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아이가 천식?‥소아비염 방치 시 2차 합병증 불러

-코막힘, 만성두통, 수면장애, 아토피, 천식 일으켜

우리나라 천식 환자 3명 중 1명은 10세 미만 환자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2010년부터 2014년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심사결정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진료인원은 186만8000명으로 나타났다.

이중 가장 많이 진료를 받은 천식 환자들이 10세 미만으로 70세 이상 환자들 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60만명이 진료를 받아 전체의 31.8%를 차지한 것이다.

천식은 알레르기염증에 의해 기관지가 반복적으로 좁아지는 만성 호흡기 질환이다. 하지만 이 천식이 소아비염 2차 합병증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소아비염을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천식으로 발전할 수 있는 것이다.

울산 소아비염치료 하늘마음한의원 차언석 원장은 “소아비염은 성인이 되면 자연스럽게 없어진다는 말이 있지만 이 말은 곧 성인이 될 때까지 비염을 앓아야 한다는 말이 된다. 소아비염은 잦은 재채기로 인해 천식으로도 발전할 수 있으며 키가 크지 않고 집중력이 저하되는 합병증이 있어 즉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권한다.

이에 하늘마음한의원에서는 소아비염이 코와 폐의 찬 기운으로 인해 증상이 심해지기 쉽기 쉽다는 점에서 코와 폐의 찬 기운을 잡아주고 천연항생제 역할을 하는 ‘통비프로그램’을 통해 소아비염을 치료하고 있다.

통비프로그램은 하늘마음한의원만의 비염 치료법으로 △천연항생제 역할을 하는 발한해독스팀 및 통비산 △항균, 항바이러스, 항염증 효과를 가진 통비수 △폐와 코의 온도를 높여 몸 속 찬 기운을 개선하는 통비심부온열치료 △면역력 및 폐 기능 강화를 위한 통비탕 등이 주요 치료법이다.

이 같은 통비프로그램을 통해 소아비염의 합병증까지 치료할뿐만 아니라 성인비염으로 발전하지 못하도록 미연에 방지를 하는 것이다.

한편 비염 및 소아아토피 등 피부질환 집중치료 병원인 하늘마음한의원은 좋은 아침, 굿모닝 대한민국, 잘 먹고 잘 사는 법, 약이 되는 정보 꿀단지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피부질환 및 건강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는 재능기부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정환 기자/lee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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