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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젊음의 문화 거리, 홍대에서 새로운 문화로 자리잡고 있는 ‘스텝 실용댄스 스튜디오’

영화관람, 식사, 커피 등 매 번 똑같은 데이트코스에 많은 연인들이 식상함을 느끼고 있다. 실제 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조사에 응한 미혼남녀의 44%가 ‘연인과 무언가 함께 하고자 하는 의욕이 없을 때‘ 권태기를 실감한다고 답했다.

권태감을 줄이기 위해 식상한 데이트 대신 연인과 무언가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취미생활 공유가 2030 커플들 사이에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취미생활을 함께 즐기는 연인일수록 사랑의 묘약인 ‘도파민’ 분비가 활발하다 것이 과학적으로도 이미 증명되었다.

더티댄싱부터 쉘위댄스, 바람의 전설, 스텝업 등 댄스를 주제로 하여 사랑받은 영화들 많이 있었지만, 꼭 댄스 주제가 아니어도 댄스 장면이 멋있게 남아있는 영화들도 많았다. 여인의 향기, 아비정전, 번지점프를 하다 등등 수없이 많은 영화 속에서 멋진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들어가는 장면이 바로 댄스, 특히 커플댄스 장면이다.

2030 세대들이 ‘스텝실용댄스스튜디오’에서 보유한 ‘CLUBSTEP’에서 즐겁게 커플댄스 파티를 즐기고 있다.

살사, 바차타, 탱고, 스윙 등 영화나 드라마에서만 볼 수 있었던, 커플댄스들, 이제는 더 이상 영화 속에서 주인공들이 멋지게 댄스를 즐기는 장면을 보며, 딴 세상 속 이야기로만 생각하지 않는다.

나 스스로가 그 중심이 되어 멋지게 댄스를 즐기는 2030 세대들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나 홍대 거리는 서울 상권 중에서도 젊은 세대들이 많이 즐겨찾고 있으며, 기존의 힙합 등 클럽 거리로도 유명하여, 댄스와는 커다란 인연이 있는 곳이다.

이 곳을 중심으로 살사, 바차타, 탱고, 스윙 등 젊은 세대들이 즐겨찾는 커플댄스 전용 클럽(바)도 성행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그동안 이런 커플댄스를 접하기 위해서는 전문 동호회에 가입하여, 그 안에서 강습을 열고 이곳저곳 소규모 댄스바를 찾아다니는게 일반적인 추세였다.

더군다나, 살사, 바차타, 탱고, 스윙 등 2030세대들에게 인기가 높은 커플댄스들의 관심은 단순히 춤을 추기 위한 것만이 아니다. 이성만나기, 다이어트하기, 사교모임하기, 취미생활하기, 영화 속 주인공되기 등 다양한 목적으로 댄스를 즐기면서 배우고 있는 것이 요즘 대세. 이제는 커플댄스에 대한 거부감보다는 같이 즐길 수 있는 하나의 문화로서 확실히 자리잡고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이러한 분위기에 가장 적합한 곳이 있어서 최근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댄스를 배우면서, 모임도 갖고, 함께 춤을 출 수 있는 그런 곳이 상수역 인근에 있는 클럽 스텝이다. 최근 식사 및 간단한 술자리까지 같이 할 수 있는 곳이어서 2030 세대들에게는 더욱 인기있는 곳이다.

클럽 스텝에서는 정기적으로 살사, 바차타, 탱고, 스윙 등 댄스별로 오픈데이를 정하여, 동호회들이나 일반인들이 쉽게 댄스를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으며, 좀 더 체계적인 강습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하여, 댄스별 강습 과정을 개설하여 초급 단계부터 차근차근 배워 나갈 수 있도록 하는 등 우리나라 커플댄스를 위한 다양한 것들을 준비해 놓고 있다.

같은 건물에 댄스를 배울 수 있는 별도의 스텝 실용댄스 스튜디오를 마련하여, 살사, 바차타, 탱고, 스윙등 각 댄스 분야별 전문 강사들을 통해서 배우고 싶은 과정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는 곳으로, 커플댄스 뿐만 아니라, 방송댄스, 힙합, 발레핏 등 다양한 형태의 춤과 운동을 함께 할 수 있는 곳으로 문화코드를 형성하고 있는 곳이다.

스텝 실용댄스 스튜디오에서는 배우고 연습하기를 반복만 하는 것만으로 끝나지 않도록, 클럽스텝 장소를 활용하여, 요일별로 댄스 오픈데이 및 다양한 파티를 진행하고 있다. 타 동호회 회원들과의 만남도 가능하며, 함께 춤추며 즐기면서 다양한 이벤트까지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이다.

스텝 실용댄스 스튜디오의 커플댄스 강습 과정은 살사, 바차타, 탱고, 스윙, 방송댄스 등으로 구성되며, 12주 과정으로 기초부터 응용까지 차근차근 배우면서 즐길 수 있는 폭풍성장반이 있으며, 4주 동안 짧지만 핵심적인 부분만 구성되어 배워나갈 수 있는 왕초급반으로 나뉘어져 있다.

커플댄스에 대한 관심이 높으며, 좀 더 체계적이면서 다양한 응용동작을 익히면서 운동효과까지 갖고 가길 원하는 사람들은 폭풍성장반을 통해, 새로운 댄스-핏을 경험하면서 과정 중에 대표곡을 중심으로 댄스 공연과정까지 수료할 수 있는 알찬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그동안 댄스 강습을 받으면서 부족해 했던 것들을 한번에 충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한민국의 새로운 커플댄스 문화를 선도하고자 마련된 이번 강습은 커뮤니티와 함께, 파티 이벤트, 정모번개 댄스모임, MT 등 다양한 번외 활동을 통해, 생활의 활력소는 물론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했던 새로운 문화 속으로 푹 빠져들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

<장소: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408-10 스페이스빌딩 스텝실용댄스 스튜디오>
<연락처: 02-335-5623>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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