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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품톡톡> 보쉬 전동공구, 신형 휴대용 레이저 거리측정기 출시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한국로버트보쉬 전동공구사업부가 9가지 측정기능과 블루투스 탑재를 통해 누구나 쉽고 스마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레이저 거리측정기 신제품 ‘GLM50C’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레이저 거리측정기 ‘GLM50C’는 레이저 빔을 쏴 반사되어 돌아오는 레이저를 검출해 정확한 거리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최대 50m까지 측정 가능하며 오차범위 ±1.5㎜의 정밀도를 자랑한다. 


기본적인 거리측정은 물론 면적, 체적(부피), 간접거리측정, 연속거리측정 등 9가지에 달하는 다양한 기능을 초소형 사이즈에 담아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직관적으로 사용 가능한 휴먼 머신 인터페이스(HMI)를 적용해 9가지 모든 기능들을 간편하게 휠을 돌려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다소 사용하기 어렵게 느껴질 수 있었던 측정공구를 보다 쉽게 작동할 수 있게 됐다.


여기에 블루투스로 스마트 기기와 연동해 ‘Bosch GLM’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면 작업 내용을 수기로 기재할 필요 없이 편하게 저장할 수 있다. 또 현장 사진을 찍어 바로 측정 값을 입력하거나 이메일로 전송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편리하고 스마트하게 활용할 수 있다. ‘Bosch GLM’ 어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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