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백진희 기자]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이 화제이다.

불규칙적인 습관으로 인해 내장비만, 복부비만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는 가운데,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이 소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의 건강포털 웹 엠디가 '뱃살을 뺄 수 있는 10가지 습관'을 공개해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뱃살을 빼는 10가지 습관 중 가장 기본은 아침식사를 거르지 않는 것이다. 아침을 든든하게 먹어야 점심, 저녁 식사 때 과식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으며, 빨리 포만감을 느낀다.

두 번째는 식사 시간 사이에 텀을 두고 간식 시간을 갖는 것이다. 배고픔을 참으면 다음 식사 때 과식할 확률이 높으므로 몸에 좋은 견과류나 과일 등 칼로리가 낮은 간식을 섭취하는 것이 뱃살을 뺄 수 있는 10가지 습관 중 하나이다.

세 번째는 개인 접시를 활용해 적은 양을 먹고, 식사 시간은 20분 이상 유지하는 것이다. 뇌에서 식후 20분 정도가 지나야 포만감을 느끼기 때문에 천천히 식사하는 사람이 빨리 먹는 사람보다 살찔 확률이 적다는 것.

뿐만 아니라 뱃살을 뺄 수 있는 10가지 습관에는 규칙적인 식사 시간을 갖고, 식탁에 앉아 음식을 먹고, 허기질 때 식품 매장 방문을 하지 않아야 한다. 또한 물을 마시면서 음식을 꼭꼭 씹어 먹고, 저녁 식사 후 양치질 해 다른 음식을 섭취하고 싶은 생각을 떨치는 것이 좋다. 끝으로 간식을 먹는다면 식사가 아닌, 말그대로 간단한 것을 먹는 게 좋다.

이에 앞서 10kg 감량에 성공한 가수 에일리 역시 식단 뿐만 아니라, 간단한 일상적 스트레칭 및, 습관 변화만으로도 큰 다이어트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한편,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을 접한 누리꾼들은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 이렇게 먹으면 되는건가”,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 정반대 삶을 살고 있는데”, “뱃살을 뺄 수 있는 10가지 습관, 타고 나는거 아닌가”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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