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맥도날드에서 원피스 덕후들을 저격할 ‘원피스 리미티드 컬렉션’ 9종을 출시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28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맥도날드가 다음 달 6일부터 총 3차례에 걸쳐 인기 만화 ‘원피스’ 주인공 피규어를 판매한다는 소식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피규어만 구매할 경우 7천 원에 판매되며, 세트메뉴 구매시 3천 원에 원피스 피규어를 구입할 수 있다.


1차 출시일인 11월 6일에는 루피와 쵸파, 브룩이 판매되며 2차(11월 9일)에는 상디와 나미, 프랑키, 3차(11월 12일)에는 조로와 우솝, 로빈이 각각 맥도날드 매장을 통해 판매된다.

한편 맥도날드는 1차 출시 전날인 5일 저녁 6시 선착순 100명에 한해 원피스 피규어 9종을 4만 3천 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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