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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리테라, KAF 희망아프리카 프로젝트에 ‘온톤’ 기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 영양실조 해결에 도움 될 듯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설립 이념에 따라 출범한 트리테라(대표 안혜성, www.onton.co.kr)가 사단법인 한국아프리카교류협회(KAF)를 통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화제다.

의료인이 설립한 건강전문기업 트리테라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7월 8일, 한국아프리카교류협회 KAF(이사장 마호길)가 진행하는 ‘희망아프리카 프로젝트’ 행사에 자사 대표 제품인 ‘온톤 멀티비타민&미네랄’ 1개월 분 1250박스를 기부했다.

사단법인 한국아프리카교류협회는 아프리카와 관련된 봉사 경험이 있는 한국인들이 모여 만든 NGO다. 절대적 빈곤과 질병에 노출된 환경에서 하루하루를 버티며 살아가기도 벅찬 이들을 위해 지역개발사업, 의료사업, 교육훈련사업, 결연아동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트리테라가 기부한 멀티비타민&미네랄 ‘온톤’은 굶주림과 영양실조로 고통 받는 아프리카 카메룬 바멘다 지역 10개 마을의 영양부족 아동과 청소년이 건강을 회복하는데 사용됐다.

안혜성 대표는 “트리테라는 의료인과 의약품 전문가가 힘을 합쳐 세상을 보다 건강하게 만들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설립된 기업”이라며 “각자의 전문성을 가지고 최고의 건강기능식품을 만들고, 나아가 내 가족과 이웃, 인류의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삼고 있다. 이에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소홀히 하지 않고 건강하고 따뜻한 세상,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을 위해 모든 구성원들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트리테라는 한의사와 약사가 공동으로 성분배합을 개발한 멀티비타민&미네랄 영양보충용 제품을 제조, 생산하고 있는 기업이다.

대표 제품인 ‘온톤A’에는 체내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군, 면역기능에 도움을 주는 아연, 미세먼지와 황사 등 공기오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최적의 비율로 함유돼 있어 일상생활의 활력 충전은 물론 환절기 건강 관리에 유용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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