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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기 체험형 안전교육센터 개관
[헤럴드경제=권도경 기자]삼성전기는 27일 수원사업장 드림캠퍼스에서 안전체험 교육센터 개관식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수원과 부산에 마련된 교육센터는 임직원들이 안전 관련 교육을 체험하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할 수 있는 곳이다.

연구인력 등이 많은 점을 고려해 화학물질 관련 다양한 체험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유해가스 등을 옥외로 배출시키는 국소배기장치에 대한 교육 등 생생한 체험공간을 제공한다 .

삼성전기 이윤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삼성전기 수원사업장에서 안전체험 교육센터 제막식을 하고 있다.

또 국내 최초의 보호장구 착용 시뮬레이션 체험을 통해 작업별로 적합한 보호구들을 가상으로 입어볼 수 있다. 삼성전기 안전환경팀장 박희철 상무는 “교육센터 개관으로 임직원의 안전문화 수준이 한 단계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성전기 이윤태 사장이 소방방재 교육 중 소화기 사용법에 대해 배우고 있다.

삼성전기는 안전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작업 전 ‘5분 안전교육’과 맞춤형 사이버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다양한 교육을 통해 안전문화 향상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k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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