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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품톡톡> 퍼시스, 협업·집중업무용 소파 ‘ 스퀘어’ 출시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사무가구 기업 퍼시스(대표 손동창)는 ‘스퀘어(Square)’ 소파 신제품<사진>을 최근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신제품 스퀘어는 지금까지의 전형적인 업무공간을 탈피해 협업 및 개인집중 업무공간을 조성할 수 있도록 개발된 게 특징. 직사각 블록형으로 디자인된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돼 사용자의 공간 구성계획에 따라 여러 형태의 공간연출이 가능한 어메니티 제품이다. 단순한 휴게공간이 아닌 커뮤니케이션 중심의 유연한 협업공간, 원활한 브레인스토밍이 가능한 워킹 어메니티공간, 편안한 개별 집중업무 공간 등 다양한 구성이 가능하다고 퍼시스 측은 주장했다. 


카페테리아, 라운지 등의 공간에 배치돼 직원 간 또는 외부 고객과의 편안하고 창의적인 소통을 자연스럽게 유도할 수 있다고. 개인이 타인의 시선이나 집중을 방해하는 요소에서 벗어나 오롯이 자신의 업무나 휴식에 몰입할 수 있는 공간을 연출할 수도 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퍼시스 관계자는 “넓은 제품 선택권과 다채로운 조합을 통해 창의성, 소통, 협업 등 사무실 내 다양한 공간을 목적에 맞게 효율적이고 감각적으로 연출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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