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일본에서 여고생들을 꾀여 집단 섹스파티를 벌인 교사가 체포돼 열도가 충격에 휩싸였다.

일본 언론들은 최근 여고생들이 참여한 섹스파티에 대해 보도하고, 사건을 공모한 남성 두 명을 카나가와 현 경찰이 체포했다고 전했다.

도쿄의 중학교 교사인 츠보우치(27)와 무직 토미야마(54)는 온라인 공간을 통해 여고생 두명을 모집해 작년 초부터 올 10월까지 난교파티를 벌여왔다.


이들이 여고생들에게 대가로 지불한 돈은 2만~8만엔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을 청소년복지법과 매춘방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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