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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뚜기, ‘진짬뽕’ 출시…진한 해물맛 짬뽕소스 일품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가 진한 해물맛 짬뽕소스로 맛을 낸 ‘진짬뽕’을 새롭게 출시했다.

신제품 ‘진짬뽕’은 기존의 라면 제품보다 두껍고 넓은 면(3mm)을 사용해 쫄깃하고 탱탱하면서도 부드러운 중화면 특유의 맛을 살렸다. 오징어와 홍합, 미더덕 등 각종 해물과 야채를 센불에 볶은 후, 치킨 및 사골 육수로 우려내 개운하고 진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또한 오징어, 게맛살, 청경채, 양배추, 당근, 파, 목이버섯, 미역 등 총 8종으로 구성된 풍부한 건더기가 진짜 짬뽕의 맛을 더욱 살려준다.


‘진짬뽕’은 원료의 건조과정이 없는 액상 그대로의 짬뽕소스를 사용해 기존의 분말스프와 차별화되는 짬뽕의 깊고 진한 국물 맛을 느낄 수 있다. 짬뽕소스와 함께 들어 있는 유성스프는 오징어, 마늘, 피망, 양파 등의 야채와 고추기름을 센불에서 볶아낸 스프로 중화요리의 특징인 진한 불맛을 낸다.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으로 4입에 5480원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신제품 ‘진짬뽕’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중국집의 대표 메뉴인 짬뽕의 맛을 그대로 살린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 분말스프 대신 액체스프와 유성스프를 사용해 진하고 얼큰한 진짜 짬뽕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뚜기는 프리미엄 짬뽕라면 ‘진짬뽕’ 출시를 기념해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시식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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