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올해의 캐디 부문에 스카이72 박은진 캐디가 3위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아시안 골프 어워즈는 아시아 태평양 골프 그룹 http://new.asiapacificgolfgroup.com에서 선정하며, 매년 초부터 7월말까지 인터넷을 통해 각 부분별 투표를 진행한 뒤 전문가 평가를 거쳐 선발한다.
스카이72 오션코스는 지난 2008년부터 올 2015년까지 LPGA 정규투어를 8년 연속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세계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LPGA 정규투어 공식 골프장으로 인정받고 있다.
김성진 기자/withyj2@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