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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노우레퍼드 보드카, ‘시그니처’ 칵테일 선보여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울트라프리미엄 스노우레퍼드보드카를 수입ㆍ유통하고 있는 에드링턴 코리아(대표이사 김주호)는 전세계적으로 진행되는 ‘스노우레퍼드 데이’를 맞아 스노우레퍼드(Snow Leopard) ‘시그니처(signature)’ 칵테일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스노우레퍼드 데이를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시그리처 칵테일은 총 6가지다. 스노우레퍼드 보드카에 토닉을 섞어 간단히 만들 수 있는 ‘미아오 토닉(Miaow Tonic)’을 비롯해 ‘에소프레소 마티니(Espresso Martini)’까지 다양한 특색을 지녔다. 특히 ‘히말라야 블루(Himalaya Blues)’는 푸른 색의 ‘볼스 블루(Bols Blue)’를 첨가해 스노우레퍼드 눈의 푸른 청색을 표현했으면 전국 스노우레퍼드를 판매하고 있는 바 혹은 호텔바에서 맛볼 수 있다.


스노우레퍼드 보드카는 멸종위기 동물인 ‘스노우레퍼드(눈표범)’을 생존을 돕기 위해 출시된 보드카로, 판매금액의 15%가 스노우레퍼드 재단에 구호 기금으로 쓰이고 있다.

스노우레퍼드 데이는 지난 2014년 처음 기념일로 지정됐으며, 멸종 위기에 처한 스노우레퍼드의 보존을 위해 밀렵예방과 서식지의 축소 방지 등에 관한 다양한 내용의 제고를 위해 아시아 12개 국가가 참가해 인식변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에드링턴도 스노우레퍼드 데이를 맞아 전세계 지사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기금모금 기념일로 스노우레퍼드 보드카의 판매 증진을 위해 시그니처 칵테일을 선보였다.

한편, 스노우레퍼드 보드카는 슈퍼프리미엄 보드카로, 영국에서 출시 이후 유럽의 유명 연예인과 오피니언 리더들사이에 입소문을 타고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006년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시카고 주류평가원, 2010년 주류평가원, 2014년 국제주류품평회에서 실시한 평가에서 금메달을 받았고, 올해 2015 최고의 증류주 선발대회서 파이널리스트에 오르는 등 전세계적으로 맛에 대해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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