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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유일랍미’ 이태임, 동갑내기 클라라-이채영과 섹시 배틀 “위너는 역시”

이태임이 ‘유일랍미’로 복귀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태임이 클라라, 이채영과의 비키니 대결이 다시 이태임 팬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배우 이채영은 과거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86년생 3대 섹시 스타 이채영, 이태임, 클라라가 있다”며 “세 사람의 실제 몸매를 보면 어떻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채영은 “다들 실제로 봐도 예쁘다. 키도 크고 다리도 길고 다 비슷비슷하다. 두 분 다 너무 훌륭하다”고 대답했다.

한편 이태임은 22일 드라마 H채널 16부작 미니시리즈 ‘유일랍미’ 제작발표회를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태임은 “(욕설) 논란 당시 처음에는 일상생활이 안 될 정도로 힘들었다”며 “그래도 쉬는 동안 종교적으로 풀다보니 힘이 됐다. 영화 나오는 것도 족족 다 보고 지냈다”라고 답했다.

이어 이태임은 “지금은 웃으면서 얘기할 수 있다”라며 살이 많이 빠진 것 같다는 말에는 “살이 붙으면 섹시한 이미지가 부각되는 편이라 이번 작품을 위해 6kg 정도 감량한 상태다”라고 덧붙였다.

‘유일랍미’는 의도치 않게 남자행세를 하게 된 여자가 SNS상에서 전설의 연애고수가 되어 연애 전무 최강 찌질남을 환골탈태 시키는 연애 사육 프로젝트를 그린 16부작 드라마다. 이태임은 극중 SNS상에서 전설의 연애고수가 돼 모태솔로 찌질남을 환골탈태시키는 박지호 역을 맡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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