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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닥터튼튼병원’ 임강택원장 제9회 SELD 학회 개최

미니내시경 레이저 디스크 수술(SELD: Sacral Epiduroscopic Laser Decompression)의 세계적 권위자 임강택 원장의 강의 및 수술 교육이 오는 10월 22일 굿닥터튼튼병원에서 열린다.

미니레이저 디스크 수술 SELD(Sacral Epiduroscopic Laser Decompression)이란 시술을 통해 수술적 효과를 극대화한 치료법으로 절개 없이 디스크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이다. 통증 부위에 국소마취를 한 뒤 직경 3mm의 초소형 내시경 카메라와 레이저가 장착된 특수관을 넣어 탈출된 디스크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감압 혹은 제거한다.

이 시술은 굿닥터튼튼병원 임강택 원장이 발전시킨 치료법으로 국내외 병원에도 획기적인 첨단 시술방법으로 알려지면서 본 치료법의 사용이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이미 외국인 의사 300명 정도가 임강택 원장의 교육을 받고자 내원하였고 보다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 1달에 한 번씩 여러 나라를 방문하여 수술교육을 하고 있다.

터키, SELD 워크샵 수술 집도 장면(2015년 10월 09일)

임강택 원장은 한림대학교 강동성심병원 신경외과 전공의와 전문의를 취득, 신경외과 외래교수 역임하였다. 미국 미주리 대학, 필라델피아 대학에서 미세침습척추수술과 척추종양 등을 연수하고 마이애미 대학에서 교환교수로 재직했으며 국제 디스크치료학회와 대한 최소침습 척추수술 연구회에서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며 수많은 학회 발표와 초청 연자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임강택 원장은 최근 터키 SELD워크샵에 참여해서 강의 및 수술을 집도하셨으며, 현지 언론에서도 주목을 받는 등 해외 학회에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굿닥터튼튼병원은 SELD를 국내외적으로 강의 및 교육을 함으로서 SELD 기본 기술의 안정적인 기술전수를 통해 미니레이저 디스크 수술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고 또한 한국뿐만 전 세계의 척추환자들이 치료를 통해 새로운 희망을 가져 일상생활에 복귀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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