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한국에서 인터넷 방송을 하는 BJ ‘피트니스 요정’에 대해 보도했다.
이 BJ는 인터넷 방송 사이트 ‘아프리카 TV’ 방송을 시작한 지 5개월뿐이 안됐지만 신흥 먹방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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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데일리메일 사이트 캡처] |
BJ는 늘씬한 몸매를 드러내며 등장해, 3명이 배부르게 먹고도 남을 만한 양의 음식들을 맛있게 먹어치운다.
또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하루 약 5시간 동안 운동을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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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데일리메일 사이트 캡처] |
데일리메일은 “한국인들은 BJ가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면서 그들의 외로움을 달래고 있다”며 한국의 1인 가구 세태를 분석했다.
한편, 한 끼니에 과다한 칼로리를 섭취해야 하는 먹방 BJ들에 대해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며 우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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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데일리메일 사이트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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