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재주소년, 12월 11~12일 벨로주서 연말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듀오 재주소년이 오는 12월 11일 오후 8시, 12일 오후 7시 서울 서교동 벨로주에서 연말 콘서트 ‘겨울의 첫날’을 벌인다.

소속사 블루보이는 “재주소년은 대부분의 무대를 멤버 두명으로 소화하다보니, 악기 편성의 제한으로 라이브에서 선보이지 못한 곡들이 많았다”며 “올해 여름부터 연말 콘서트 구상을 시작한 재주소년은 오랫동안 함께 해준 팬들과 자신들의 음악을 위해 무언가 특별한 것을 시도하고 싶다는데 의견을 모았고, 데뷔 이후 거의 실현되지 않았던 풀 밴드 구성으로 이러한 노래들을 처음으로 무대에서 구현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에서 재주소년은 정규 2집 ‘피스(Peace)’의 수록곡이자 이번 공연의 주제이기도 한 ‘겨울의 첫날’을 비롯해 ‘명륜동’, ‘귤’, ‘눈 오던 날’ 등 주로 앨범으로만 들을 수 있었던 곡들을 6인조 밴드로 편곡해 라이브로 선보인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전석 6만6000원이다.

123@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