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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어송라이터 프롬, 11월 28일 벨로주서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프롬이 오는 11월 28일 오후 7시 서울 서교동 벨로주에서 단독 콘서트를 벌인다.

프롬은 지난 2012년 디지털 싱글 ‘사랑 아니었나’로 데뷔해 EBS ‘스페이스 공감’의 ‘헬로루키’ 선정, 지산 월드 락 페스티벌ㆍ그랜드 민트 페스티벌ㆍ카운트다운 판타지 등 굵직한 페스티벌 무대 출연 등으로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았다. 프롬은 지난 2013년 첫 정규 앨범 ‘도착(Arrival)’을 발매한 데 이어 올 초 정규 2집 ‘문보(Moonbow)’를 발매해 평단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콘서트는 ‘프롬의 20가지 기록, 그리고 당신의 기록’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프롬은 이번 콘서트를 위해 ‘우리의 계절’이란 주제로 사진과 글을 기록하고 이를 관객들과 공유한다. 같은 주제로 사전에 공모한 관객의 기록들도 공연장에 전시되며, 프롬은 관객의 기록들과 협업한 무대를 선보인다.

부루다콘서트의 티켓 시스템을 통해 공연 제작비로 활용될 선구매 티켓인 ‘부루다티켓(3만8000원)’ 예매가 부루다콘서트(http://www.burudaconcert.com/)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이다. 이 티켓이 매진될 경우 콘서트 개최를 확정하며 일반 티켓인 ‘간다티켓(3만3000원)’ 예매가 시작된다. ‘간다티켓’이 매진되면 ‘부루다티켓’ 구매자는 티켓 구매 비용의 일부를 돌려받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루다콘서트 공식 홈페이지나 페이스북의 공지사항(http://www.facebook.com/burudaconcert)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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