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5주년을 맞은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은 우리나라 여성암 1위인 유방암 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유방자가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아모레퍼시픽 핑크리본캠페인의 대표적인 행사다. 이를 통해 2001년부터 총 26억원의 기부금을 한국유방재단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왼쪽에서 일곱번째부터>, 한율 모델 임지연, 라네즈 모델 송재림, 한국유방건강재단 노동영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오연주 기자/oh@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