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하면 다른 회사에서는 3개월간 ‘내마음든든화재보험’과 유사한 상품을 판매할 수 없다.
동부화재 내마음든든화재보험이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이유는 사회적 이슈인 급속한 인구고령화에 대비하고 신시장 창출을 위해 기존 장기보험에서 보장 받지 못했던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시설소유자배상책임 및 요양보호사에 대한 전문인배상책임을 새롭게 보장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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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험상품이 보장하는 사회복지시설은 양로원, 보육원시설, 장애인·재활원시설, 노인요양시설 등이 있다.
노인요양시설 배상책임 특별약관의 경우 시설의 운영자가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배상책임보험을 장기보험으로도 가입할 수 있게 하여 보험계약자들의 편의를 증대시켰다.
이 특별약관에 가입하면 대인사고는 1인당 최고 1억원, 1사고당 최고 10억원, 대물사고는 1사고당 최고 1억원을 한도로 보상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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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라 기자/hanira@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