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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효행상 등 ‘구민상’ 후보 접수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주민(단체)을 시상하는 ‘노원 구민상’ 후보자를 다음달 13일까지 추천받는다고 19일 밝혔다.

24회를 맞는 노원 구민상은 ▷어버이상 ▷효행상 ▷봉사상 ▷청소년상 ▷교육발전상 ▷환경상 ▷복지상 ▷문화체육상과 올해부터 신설된 ‘경제진흥상’ 등 9개 부문을 시상한다. 추천대상은 3년 이상 노원구에 거주하고 부문별 특별한 공로가 있는 주민과 단체다.

다만 최근 3년간 노원 구민상을 수상했거나 유사한 공적으로 정부 포상이나 시장 표창을 받은 사람은 제외된다.

후보자는 각 부문별 관계 기관 및 단체장, 학교장의 추천을 받거나 노원구 주민 10인 이상 또는 구의원 2인 이상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또 추천자가 후보자의 추천서와 공적을 증빙할 수 있는 자료를 작성해 거주지 동 주민센터나 노원구청 자치행정과에 제출하면 된다.

노원구는 공적심사위원회에서 후보자를 평가해 부문별 1명 총 9명을 선발한다. 시상식은 오는 12월14일 열린다.

최진성 기자/i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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