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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호타이어, 4년째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참가
[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18일 서울 여의도 공원 문화마당에서 개최한 ‘2015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핑크리본캠페인은 여성 유방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유방암 자가진단 및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한 캠페인. 금호타이어는 2012년 6월 한국유방건강재단과 후원 협약을 체결한 뒤 이 행사에 4년째 참가해왔다.

이날 행사에는 금호타이어 임직원 및 가족, 대리점주 및 협력사 직원 등 약 200여명이 핑크색 티셔츠를 입고 마라톤에 참가했다. 

18일 여의도공원에서 진행된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에서 금호타이어 임직원 및 가족 단체 사진

금호타이어는 또 오는 11월 20일까지 금호타이어의 유통 전문점 ‘타이어프로(TIREPRO)’를 비롯한 대리점에서 타이어를 구매 후 5000원을 기부하면 연말에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금이 전달된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유방암 예방 운동 및 저소득층 환우 치료 등에 쓰일 계획이다. 

bonjo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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