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문화재청, KBS와 공동으로 이번 행사를 주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복궁 야간특별관람 기간에 맞춰 진행된다.
KBS는 지난 7월부터 3개월 동안 미국, 러시아, 일본, 프랑스 등 6개국 주요 박물관에 흩어져 있는 우리 문화유산 40여점을 울트라HD(UHD) 영상으로 촬영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압도적인 화질의 올레드 TV가 금동여래입상, 청자상감운학문유병, 백자청화운룡문호 등이 담고 있는 한국 고유의 아름다움을 재현해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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