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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제과, 푸드뱅크 페스티벌 등에 과자 3천 박스 지원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는 10월 16일 세계 식량의 날을 맞아 ‘맛있는 나눔 푸드뱅크 페스티벌’ 행사에 제품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해당제품과 지원규모는 레이즈, 샤롯데초콜릿 등 과자류 약 1200만원 상당이다.

롯데제과가 제품을 지원하는 이 행사는 MBC와 전국푸드뱅크에서 함께 주관하는 행사로, 콘서트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소외된 이웃을 위한 식품기부의 필요성과 나눔의 문화를 전파하기 위한 행사이다.

또 롯데제과는 이 행사를 비롯해 17일에는 대한민국축구사랑나눔재단이 주최하는 ‘연평도 유소년 축구대회’에 제품 약1550박스를 지원하며, 10월 20일에는 기아대책본부에서 주관하는 ‘2015 한톨나눔축제’, 10월 24일에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LOTTE가 함께 하는 ‘슈퍼블루마라톤’ 행사에 제품 1000박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롯데제과는 10월 초 군부대에 4000박스와, 세이브더칠드런이 주최하는 ‘어린이 국제 마라톤’에도 약 600만원 상당의 제품을 증정했다. 롯데제과는 활발한 기부활동을 통해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을 실천하기 위해 10월 한달동안 약 3300박스(약 3억원)의 제품을 후원할 계획이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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