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라이프에 따르면 고메즈는 “루푸스 투병 중 비버와 헤어졌다. 당시 나는 육체적인 고통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고통과도 싸워야 했다”고 말했다.
고메즈가 3년 전 진단받은 루푸스는 면역체계 이상으로 면역력이 떨어지면 만성염증이 발생하는 난치성 질환이다.
사진=셀레나 고메즈 SNS |
한편 고메즈는 지난 12일 두번째 솔로 앨범 ‘리바이벌(Revival)’을 발매했다.
고메즈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상태에서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을 앨범 재킷 이미지에 과감히 올려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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