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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회 교육산업대상-815증권방송]묻지마 개인투자자에 ‘물고기 잡는 법’ 전파
‘개인투자자의 독립’을 경영이념으로 삼고 있는 증권방송 ‘815증권방송’은 개인투자자가 주식시장에서 주도권을 잡는 그 날을 위해 수년간 증권 교육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815증권방송’의 전윤규 대표는 “흩어지면 죽고 뭉치면 살수 있는게 세상의 진리다. 우리 개인들도 외국계 거대자본을 무찌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수익률만 자랑하는 업계관행에서 벗어나 개인투자자의 수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815증권방송’은 개인투자자에게 물고기를 주는 것이 아니라 물고기를 잡는 법을 교육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홈페이지 종목상담, 경제방송을 통한 증권교육, 인터넷강의 등 교육채널을 다변화했다. 특히, 경제방송을 통한 증권교육은 소싯적 슈퍼개미였던 증권전문가가 실제사례 중심, 특정상황에서 개인의 매매심리와 기관의 매매심리 등 차트상에 숫자로는 표현되지 않는 부분을 교육하며 개인투자자의 가려움을 긁어주고 있다.


전윤규 대표는 “‘815증권방송’ 임직원의 일관된 경영목표와 노력의 결실로 창립 이후 현재까지 10만명의 개인투자자가 주식시장에서 독립을 외쳤다”고 강조했다. 이런 결실은 최근 한 경제방송에서 주관하는 ‘소비자만족대상’ 수상으로 이어졌다. 

전윤규 대표는 또한 “제일 안타까운 경우가 내가 왜 손실을 보는지 모를 때이다. ‘자본’이라는 거대한 무기로 침입해오는 외부세력을 이기는 방법은 배우는 것, 즉 교육”이라며, “한 때 개인투자자였던 나도 교육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던 때가 있었다. ‘815증권방송’을 창립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개인투자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교육프로그램의 심화과정인 ‘종목상담 119’라는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전 대표는 “주식시장에서 개인투자자들이 주도권을 잡는 그 날을 위해 오늘도 ‘815증권방송’ 임직원은 부단히 움직일 것이다. 개인투자자가 필요로 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항상 고민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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