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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24일 목동 파리공원서 청소년가을축제 개최
[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시는 청소년이 진로 체험과 문화ㆍ역사 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는 ‘2015 청소년가을하늘축제’를 오는 24일 파리공원(목동)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축제는 ‘청소년, 가을을 그리다’는 주제로 꿈을 그리다, 역사를 그리다, 전통을 그리다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꿈을 그리다는 진로 상담과 한의사, 금융가, 큐레이터 등 다양한 직업 체험을 제공한다. 역사를 그리다에서는 태극기의 역사와 유래를 알 수 있는 체험 활동과 태극기를 활용한 팔찌를 만들고, 전통을 그리다에서는 윷놀이, 투호체험, 떡매치기 등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청소년 동아리는 지역 사회 소외 청소년의 장학금 마련을 위한 음료, 공예물품 등을 판매하고 행운권 추첨 등 이벤트도 연다.

축제는 청소년 및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별도 신청없이 당일 파리공원을 찾으면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청소년 프로그램 포털사이트인 유스내비와 목동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i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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