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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백화점 대구점, ‘블랙프라이데이’ 행사 진행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 현대백화점 대구점은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블랙프라이데이는 미국에서 연말 쇼핑시즌의 시작이자 최대세일을 진행하는 기간으로 적자(red figure)가 흑자(black figure)로 전환되는 것에서 유래됐다.

먼저 16일 오전 9시 30분부터 정오까지 대구점 본관 주차장 및 옥외 주차장 입차 차량 1000대에 한정해 사과(5입) 무료 교환권을 증정한다.


이를 시작으로 층별로 1만원대부터 10만원대까지 각 금액대로 큰 할인 폭의 상품을 구성했다.

보디가드 언더웨어를 1만원에, 아식스 아동화를 2만원에 판매한다.

식품관에선 줄서기 상품을 구성해 감귤 1.5kg 1박스, 사과(10입 내외)를 9500원에 판매한다.

9층 문화홀에서는 프리미엄 아우터 페어를 진행, 최초가격 기준으로 최대 70~30%까지 할인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는 소비자의 합리적인 소비와 더불어 경기 활성화에 보탬을 주기 위해 마련 하게 됐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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