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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난 안전 이상없나…용인시 안전 업무추진 혁신전략회의 15일 개최
[헤럴드경제=박정규(용인)기자] 경기 용인시 안전건설국은 15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올해 업무추진 성과 자체 분석과 ‘업무추진 혁신전략 회의’를 개최했다.

전략회의는 올해 사업 성과분석을 통해 개선·발전방안을 도출하고, 안전도시, 시민행복의 정책목표 달성을 위한 혁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수렴 등 토론의 자리로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업무추진 관련 애로사항 청취와 개선사항, 재난발생시 지침 매뉴얼과 실제 작동실태, 그리고 도출된 문제점과 이에 대한 대책방향 제시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시 안전건설국장 주재로 열린 이 자리에는 안전건설국 소속 4개부서 각 과장 및 팀장 등 총 24명이 참석했다.

김관지 안전건설국장은 “안전건설국의 최대 목표는 ‘안전한 도시, 용인건설’과 ‘시민행복’ 추구에 있기 때문에, 조직의 성과를 높이는 생산적 이고 창의적인 업무혁신을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김 국장은 또 “시민의 봉사자로서 ‘사람들의 용인’ 시정 이념에 부응하고 프로정신을 발휘해 열정적, 도전적인 업무에 임해야 하고, 민원인 응대도 내 가족처럼 대해 줄 것”을 당부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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