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T성형외과 16일 강남역 10번 출구에 개원
직장인 H씨는 올 여름 휴가를 서울에서 보냈다. 학창시절부터 콤플렉스였던 낮은 콧대를 세우기 위해 코 수술을 받은 것이다. 1년에 한번 뿐인 휴가까지 반납하고 코 수술을 했으나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했다. 콧대가 높아지긴 했지만 부자연스러운 얼굴이 돼 버렸기 때문이다.
최근 H씨처럼 코를 성형한 후에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지 못해 재수술을 알아보는 이들이 적지 않다. 코는 얼굴의 중심이 되는 영역이기 때문에 이마나 눈과의 균형을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높게 수술할 경우 부자연스러운 페이스가 되기 십상이다.
하지만 코재수술, 눈재수술은 다른 수술보다 어렵고 숙련된 경험이 필요하다. 단순히 쌍꺼풀이 풀려서 라인을 새로 잡는 간단한 것부터, 코 전체의 해부학적 구조가 망가져서 근본 구조를 재건하면서 모양까지 만들어내야 하는 어려운 경우가 있다. 따라서 코재수술 유명한 병원, 쌍꺼풀 재수술 유명한 병원을 찾는다면 숙련된 경험을 갖추고 있는 곳을 선택해야 한다.
이런 가운데 코재수술을 분야에서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김신영 원장이 강남역 성형외과 ‘강남T성형외과’를 16일에 개원하였다.
강남T성형외과의 김신영 원장은 다수의 눈, 코재수술 집도 경험을 가지고 있는 베테랑이다. 그는 “코 성형 결과에 만족하지 못하거나 부작용으로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겪었던 분들이 재수술로 행복해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껴 코재수술을 중점 진료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 원장은 환자와 병원 모두가 만족하는 결과를 내기 위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려고 노력한다. 평상시 술이나 담배를 전혀 하지 않고 자기관리를 철저하게 하는 것 역시 수술 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한 김 원장의 노력 중 하나다.
또 김신영 원장은 환자가 만족할만한 수술 결과를 내는 노하우로 ‘까다로움’을 꼽았다.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수술이 끝나기 전까지 한 순간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끈기와 깐깐함, 까다로움을 가져야 한다는 게 김 원장의 수술 철학이다.
또한 김 원장은 환자와 소통하기 위해 늘 노력한다. 김신영 원장에 따르면, 성형수술의 첫번째 실패 원인은 환자와의 불통(不通)이다. 즉 수술 전 환자가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들어보는 상담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에 김 원장은 수술하기 전 환자의 이야기를 귀기울여 듣고 그에 맞춰 수술을 해야 함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
김신영 원장은 “코재수술은 집도하는 의사의 노하우와 노력, 정성이 필요한 어려운 수술이지만 환자들이 결과에 만족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볼 때 보람을 느낀다”며 “재수술로 더욱 아름다워지고자 하는, 또는 부작용으로 고통을 줄이고 싶은 환자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성형외과 의사로서의 내 사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강남T성형외과에 방문한 모든 분들이 서비스에 만족하고 ‘코재수술 유명한 병원’으로 평가해줬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남T성형외과’는 16일 강남역 10번 출구에 있는 민병철어학원 건물 6층에 개원, 오픈을 맞이해 파격적인 개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